세상돌아가는일들

여수 여행지 여수 아쿠아플라넷 기절할뻔했습니다.

팩트체커 2021. 7.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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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가족이라 아쿠아플라넷 옆을지나가다가 보이길래 

물고기보러가자! 하고 바로 들어가봤습니다.

대분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하루전 예약이 많은데

여수 아쿠아리움은 통신사 멤버쉽할인이 10% 가능하기때문에

저희처럼 급으로 현장에서 구매하는것도 괜찮았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입구쪽으로가면 천장에 입벌린 상어가있습니다.

저때부터 어우야 이거 상어는 무서운데 하면서 입장을 했습니다.

입구는 저 상어아래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그때부터 코스가 시작됩니다.

 

입장하면 우측에 라쿤들이 환영해줍니다. 

정말 너무 귀엽게생겼습니다 더귀여운건 뒤쪽에 두마리가 둘이 장난처럼 싸우고있어서 킬링포인트였습니다.

 

 

그옆으로 청개구리가 있더라구요.

모형과 동물이 함께있는 구조였는데 청개구리가 모형인줄알았는데 살아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그옆으로 펭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펭귄들 다 자고있는겁니다. 

서서 눈감고 자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망나뇽? 입니다.

동영상찍는걸 아는지 스타병에 걸린건지 촬영을 시작하니 카메라를 보더라구요.

너무나 귀엽습니다.

 

 

지금부터 이제 어항이 시작되더니 물고기들이 나오기시작합니다.

얘는 투명이에요 뭘먹으면 먹은게 보이려나..

 

닥터피쉬 체험하는곳도있습니다.

어우 저는 너무 느낌도이상하고 잘안붙더라구요.

옆에보시면 지금 뷔페온 아이들마냥 난리났습니다.

 

 

귀여운가오리 >< 환공포증이있는 지인은 놀라서 도망갑니다.

 

동그란 창문으로 거북이와 가오리가 마중나와줍니다.

거북이 주름자글자글 가오리 억울한 웃는상^^

 

 

이제부터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하이라이트 

벨루가

너무 귀엽구 매끈매끈합니다.

사람을 알아보는것같았고 근처로와서 물도 뿜어줍니다.

벨루가를 보니 얼른 성장하여 자연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대형 수조도있습니다.

저런 대형수조앞에서 두사람 독사진이라니.. 영광이었습니다.

마누라 사랑해요

 

마지막쯤가니 대망의 제일 보고싶었던 상어가있었습니다.

 

 

 

진짜 크기를 보니 무서울정도였습니다.

근데 다른 어종들과 함께있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그럼 상어의 하인같은건가..? 

비상식량같은건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시선을 뗄수가없더라구요.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상어를 마지막으로 기념품가게를 지나 출구로 나가게됩니다.

정말 볼거리도 많았고 아이가 생기면 꼭 한번 가볼만한 여수 관광지로 추천하고싶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을 나와서 여수 좌수영바게트에서 바게트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강 력 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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