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가는일들

COVID-19 코로나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대해 알아야할 사항과 확산속도 그리고 전파력

팩트체커 2021. 11. 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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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조금이나마 평온하게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건 무슨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이슈네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이어 5번째 우려 변이인데요.

영국 보건안전청 선임 의학고문은 라디오에서 "일부 돌연변이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는 것이고, 다른 돌연변이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관찰된 가장 복잡한 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돌연변이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하고 오미크론이 백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하다는 시점입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WHO는 정확한 분석에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등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앤 테크는 백신 개발에 이미 착수했고, 실험용 백신이 나오기까지 60~10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8개 국발 외국인을 28일부터 입국 제한하고 방역 강화 국가 및 위험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8개 국가는 오미크론이 발생한 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접국가인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오미크론을 그리스 알파벳의 문자를 따서 지정하였고,

명명은 "우려의 변형"이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학자들이 이번 주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인했는데

인구가 가장 많은 가우텡주에서 급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배후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처음 등장한 곳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남아공 과학자들은 세계 보건기구에 경고하였고

현재 홍콩과 이스라엘, 벨기에, 보츠와나를 여행하는 여행자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

WHO 보건 비상사태 프로그램의 기술 책임자는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염성, 심각성 및 진단, 치료제 또는 백신과 같은 대응책에 대한 영향 측면에서 변정 자체이고 

지금까지는 정보가 거의 업지만 해당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공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는데 미국 뉴욕증시는 올해 들어 최대폭으로 급락했고,

유럽의 주요 증시도 폭락 수준이었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인해 조금이나마 숨을 쉴 수 있는 국민들에게 

또다시 우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위드 코로나이고 백신을 다 맞았다고 해서 안일해진 모습을 보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는 아닐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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