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 분석 - 윤석열 관련주, 6개월간 132% 상승

안녕하세요!

재테크에 관심 많은 주난띠 입니다. 

오늘의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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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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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거래내용이기도합니다.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웅진은 교육 출판물과 도서 등을 제조목적으로 1983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2007년부터 교육문화사업으로 인적 분할하였고 투자, it 유지보수, 컨설팅 등을 함께 영위합니다.

2012년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되고 코웨이와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지분은 전량 매각합니다.

종속회사는 웅진씽크빅, 웅진 북센, 웅진 플레이도시 등 12개 사가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웅진씽크빅은 웅진코웨이 지분을 넷마블에 매각합니다. 

그리고 매각한 웅진북센 지분은 웅진싱크빅이 다시 인수한 사 건도 있었습니다.

 

웅진 주가는 오늘 3.09% 상승했습니다.

웅진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1,400원 언저리에서 엄청 오랜 시간 횡보하던 종목이었는데 

지난 6개월 사이에 132%나 상승하는 기록을 보여줍니다.

이유는 조금 저렴한 주식이기도 하나, 파평 윤 씨 관련주, 즉 윤석열 관련주로도 얼마 전까지 이슈가 있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대선이 다가올수록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테마주나 특징주들은 학연, 지연, 혈연 뭐 등등 재료들이 아주 많습니다.

웅진의 오너가 윤석열과 같은 파평 윤 씨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주목을 받다니 그래요.. 대단합니다.

 

 

웅진 투자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시가총액은 1,998억 원으로 코스피 624위입니다.

상장주식수는 79,927,080주로 액면가 500원 치고는 적정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ER은 아직도 산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18년 이후 크게 오른 추세로 보입니다.

적자였던 영업이익도 2018년 이후 흑자 전환되었습니다.

 

당기순이익부터 재무활동 등으로 빨간불이 많이 보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산, 부채 비율은 적절해 보이긴 합니다만 갑작스럽게 자본 유보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보니

뭔가 신규사업을 진행한다거나, 어떠한 문제가 있거나 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배당금은 아직 배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플러스 객장에

웅진 투자자들은 욕설이 난무하고, 곡소리가 많이 나는 걸 보니 외인들한테 당하셨던가, 세력에 한번 치이신 것 같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나 윤석열 관련 주로 6개월째 묶어두고 있는 종목입니다.

대선 한 달 전쯤 털어볼 생각입니다.

 

테마주나 특징주는 변동에 빠르게 따라가 야하기 때문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웅진 주가 분석 - 윤석열 관련주, 6개월간 132% 상승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소신껏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