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연기자지망생 조하나 보이스피싱으로 안타까운소식..

오늘은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돼서.. 

고인을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합니다.

 

연기자 지망생 조하나 씨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하나 씨는 2019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화제의 인물인데요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이름 없이 19년을 살았던, 그렇지만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이수근, 서장훈 씨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25일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서 조하나 씨의 지인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업로드되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위 게시물은 조하나 씨의 지인이 남긴 글로..

조하나 씨가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 단돈 200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 없는 삶을 택했다고

늘 그렇듯 악마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낼 것이라고 그래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면서 

인스타그램에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조하나 씨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면서 브이로그 등을 공유했습니다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하나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네요..

 

www.youtube.com/channel/UCKWfBfTXX6tz7DTReivekpg/featured

조하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에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가족을 사랑했던 조하나 씨의 모습이 뒤늦게 조명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조하나씨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는 원하시는 연기자의 꿈 이루시어 멋진 배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