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말고 도지코인? 듣보잡 알트코인이 왜?

오늘 현재 가상화폐 종목들이 급락하고있는가운데 도지코인만 반등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도지코인? 그 장난스러운 코인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

도지코인을 3년전부터 알고있었다, 

도지코인은 2013년빌리마커스와 잭슨 팔머 이 두사람이 장난삼아 만든 가상화폐이다.

사업을 하는 내용도없었고 그냥 그당시 유행이던 시바견 사진을 보고 만들었다.

그래서 처음엔 장난코인이라고 불리기도했다.

 

그랬던 도지코인이 왜 지금 난리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 때문이다. 

작년 12월이였을까, 일론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은 시민들의 암호화폐,

생후 9개월인 아들을위해 도지코인을 샀다 등 언급을 했고, 

그때마다 가격은 급등했다.

 

도지코인에대한 우려가 많다 전문가들은 투자종목이아닌 투기종목으로,

흐름에 그냥 따라가 투자를 할경우 결국 돈을 잃고말것 이라는 말이 많다.

 

도지코인은 다른 알트코인들에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미국거래소에서는 480원, 한국거래소 업비트에서는 현재시각 517원에 거래대금 약 7,000,000백만으로

거래순위 1위이다.

전일대비 20.51% 상승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다.

 

불과 5-60원 정도하던 코인의 시세가 일론머스크의 sns에 의해 이렇게 큰 파동이있다니 

대단한 사람이다..

도지코인 뭐 덕분에 버스좀탔겠고, 앞으로 이 거품이 언제 터질지 궁금하다.

김치프리미엄, 김치퍼퓸도 만세!!